김재중 신랑수업 수박겉절이 수박무침
여름이면 수박을 많이 먹는데, 항상 껍질 버릴 때 양이 많고, 바로 안 버리면 날파리가 몰려와서 귀찮았습니다. 전 수박 들고 먹으면 손에 찐득찐득 묻는데 싫어서 깍둑썰기로 썰어서 밀폐용기에 정리해서 냉장보관하고 그때그때 덜어 먹습니다. 수박 껍질이 좀 두꺼워서 그냥 버리기에 아깝지만 맛은 없으니 그냥 버렸는데, 김재중은 채 썰어서 겉절이를 해 먹는 요리센스를 보여주었습니다. 수박껍질, 소금 반 큰 술, 가는소금 반 큰 술, 고춧가루 1큰술, 설탕 2큰술, 식초 1큰술, 마늘 1큰술, 매실액 2큰술, 참기름 1큰술, 통깨 1. 수박을 제거하고 난 뒤, 껍질의 흰 부분과 껍질을 칼로 분리해 주세요. 감자칼로 벗겨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. 두꺼워서 껍질과 가까이 분리했는데, 넘 가까이 분리하면 질기기 때문에..
2023. 8. 12.